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진료하는 하루임플치과 대표원장 김성수입니다.
기둥을 심은 날 임시로 올릴 치아를 함께 설명드리면 이것으로 그냥 지내도 되는지 여쭤보시게 됩니다.
겉으로 보면 최종 보철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재료와 고정 방식, 맡은 일이 서로 다릅니다.
무엇을 하는 장치인지 알고 쓰시면 씹는 방법과 주의할 기간도 자연스럽게 정리되죠.
오늘은 울산 임플란트 임시치아를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반대쪽으로 씹어야 하는 기간과 빠졌을 때 그대로 두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 줄로 먼저 답을 드리면 임시치아는 잇몸 모양을 만들고 빈자리를 채우는 장치라서 씹는 힘을 다 받도록 만들지 않습니다. 빠지거나 깨진 채 두면 며칠 사이에 잇몸 모양이 바뀌어 최종 보철 설계가 흔들립니다. |
01 맡은 일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일은 빈자리를 채우는 것입니다.
앞니나 눈에 띄는 자리를 몇 달 비워 두기는 어려우니 그 기간 동안 보이는 모양을 만들어 두고, 말할 때 바람이 새거나 발음이 흐트러지는 문제도 함께 줄입니다.
이 일만 보면 겉모양이 전부인 장치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둘째 일이 실제로는 더 중요한데, 잇몸이 아무는 모양을 잡아 주는 틀 노릇을 합니다.
기둥 둘레 잇몸은 아무는 동안 형태가 정해지고 한번 굳으면 나중에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임시치아가 그 둘레를 어느 곡선으로 눌러 주는지에 따라 최종 보철 아래 공간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셋째 일은 옆 치아와 맞은편 치아를 제자리에 붙들어 두는 것입니다.
자리가 오래 비어 있으면 옆 치아가 그쪽으로 기울고 맞은편 치아가 내려오거나 올라옵니다.
빈자리를 채워 두면 이 이동이 멈춰 최종 보철을 올릴 공간이 유지됩니다.
울산 임플란트 임시치아는 이 세 가지를 하면서도 씹는 힘을 견디도록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재료는 대체로 무르고 두께도 얇게 가져가며, 기둥에 살짝 얹거나 옆 치아에 임시로 붙이는 방식으로 고정합니다.
나중에 떼어 낼 것을 전제로 붙여 두기 때문입니다.
만드는 방식도 여러 갈래입니다.
미리 본을 떠 두고 수술 당일 바로 얹는 경우, 옆 치아에 붙이는 얇은 장치를 쓰는 경우, 떼고 끼우는 작은 틀을 쓰는 경우가 있죠.
어느 방식이든 최종 보철보다 얇고 약하다는 점은 같습니다.
02 최종 보철과 이렇게 다릅니다
재료 성질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임시로 쓰는 수지 계열은 다듬기 쉽고 입 안에서 바로 모양을 고칠 수 있는 대신 무르고 잘 닳습니다.
이 성질 덕분에 잇몸 모양을 맞춰 가며 조금씩 고칠 수 있지만 단단한 것을 씹으면 깨지거나 닳아 맞물림이 낮아집니다.
고정하는 힘도 일부러 약하게 둡니다.
최종 보철은 나사로 조이거나 단단한 접착제로 붙여 쉽게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데, 임시치아는 몇 차례 떼어 내며 잇몸 상태를 확인해야 하므로 약한 접착을 씁니다.
그래서 끈끈한 음식에 딸려 빠지는 일이 생깁니다.
씹는 면의 설계도 다릅니다.
최종 보철은 위아래 치아가 어디에서 먼저 닿는지를 맞춰 힘을 고르게 나누도록 만들지만, 임시치아는 오히려 그 자리에서 힘을 덜 받도록 맞물림을 조금 낮춰 둡니다.
기둥이 뼈에 붙는 동안 흔들리는 힘을 줄이려는 설계입니다.
기간을 보는 방식도 다릅니다.
임시치아는 몇 주에서 몇 달 쓰는 것을 전제로 하고 그 사이 두세 차례 모양을 손보게 됩니다.
반대로 최종 보철은 오래 쓰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 재료와 두께를 그에 맞춥니다.
다만 임시치아가 대충 만들어도 되는 장치라는 뜻은 아닙니다.
잇몸 곡선이 이 단계에서 정해지므로 이 장치를 잘 다듬어 두면 최종 보철이 자리에 앉는 모양이 자연스러워집니다.
이 단계에서 잇몸이 부어 있거나 눌려 있으면 본을 떠도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 비교 | 임시치아 | 최종 보철 |
| 재료 | 무른 수지 계열 | 단단한 세라믹·금속 |
| 맡은 일 | 잇몸 모양·빈자리 유지 | 씹는 힘 받기 |
| 씹기 | 반대쪽 위주 | 양쪽 고르게 |
03 반대쪽으로 씹는 기간을 지킵니다
기둥이 뼈에 붙는 과정은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됩니다.
심은 직후에는 뼈와 기둥 표면이 맞물려 있을 뿐이고, 새 뼈가 표면을 따라 자라 붙기까지 아래턱은 여덟 주에서 열두 주, 위턱은 그보다 여유를 더 두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기간에 옆으로 미는 힘이 반복되면 붙는 과정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임시치아를 올린 자리로는 씹지 않고 반대쪽으로 씹는 기간을 둡니다.
앞니 자리라면 앞으로 베어 무는 동작을 피하고 뒤쪽 어금니로 나누어 씹으시면 좋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쓰게 되니 처음 며칠은 음식의 크기를 작게 잘라 두는 방법이 도움이 되죠.
피해야 할 음식의 성질은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딱딱해서 힘이 한 점에 몰리는 것, 끈끈해서 보철을 위로 당기는 것, 질겨서 오래 갈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탕이나 얼음, 엿 종류, 마른 오징어가 대표적으로 조심하게 되는 음식입니다.
기간이 지나면 조금씩 넓혀 갑니다.
점검에서 기둥이 안정적으로 붙은 것이 확인되면 그 자리로 부드러운 것부터 씹어 보시도록 안내하고, 불편이 없으면 범위를 늘립니다.
최종 보철을 올린 뒤에야 양쪽을 고르게 쓰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울산 임플란트 임시치아를 쓰는 동안에는 닦는 방법도 잠시 바뀝니다.
장치 둘레는 접착 부위가 약하므로 칫솔을 위아래로 세게 쓸기보다 결을 따라 부드럽게 쓸어 주는 편이 낫습니다.
치실은 아래로 넣어 빼는 대신 옆으로 빼내면 장치가 딸려 빠지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04 빠졌을 때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빠진 임시치아를 며칠 그대로 두면 가장 먼저 잇몸 모양이 바뀝니다.
눌러 주던 힘이 사라지면 둘레 잇몸이 안쪽으로 부풀어 올라 기둥 머리를 덮고, 그 상태에서 본을 뜨면 최종 보철 아래 공간이 원래 계획과 어긋납니다.
다시 열어 모양을 잡는 과정이 더 붙게 됩니다.
옆 치아와 맞은편 치아도 며칠 사이에 움직입니다.
앞니 자리라면 옆 치아가 그쪽으로 기울어 틈이 좁아지고, 어금니 자리라면 맞은편 치아가 조금 내려와 올릴 공간이 줄어듭니다.
공간이 줄면 최종 보철의 두께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빠진 장치를 스스로 다시 끼우거나 집에서 쓰는 접착제로 붙이는 것은 피하시는 편이 좋죠.
방향이 조금 어긋난 채로 굳으면 잇몸이 눌려 상하고, 접착제가 기둥 안쪽 나사선에 들어가면 걷어 내기가 까다로워집니다.
빠진 장치는 마른 곳에 보관해 가져오시면 대체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깨진 경우도 비슷하게 봅니다.
날카로운 단면이 혀나 볼을 긁어 상처를 만들고, 조각이 남은 쪽이 맞물릴 때 한 점에 힘을 모아 기둥에 부담을 줍니다.
조각이 작아 보여도 그 상태로 씹으시면 붙는 과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울산 임플란트 임시치아를 쓰는 기간에 연락하시면 좋은 상황은 세 가지입니다.
장치가 빠지거나 흔들릴 때, 깨져 단면이 거칠 때, 둘레 잇몸이 붓고 씹을 때 눌리는 느낌이 있을 때입니다.
하루 이틀 안에 손보면 대체로 원래 계획대로 이어집니다.
05 자주 묻는 질문
임시치아로 그냥 오래 쓰면 안 되나요?
재료가 무르고 맞물림을 낮춰 두어 오래 쓰면 닳거나 깨지고 잇몸 모양도 흔들려 정해진 기간 안에 바꾸게 됩니다.
임시치아로 씹으면 아픈가요?
통증보다 기둥이 붙는 과정이 흔들리는 것이 문제라서, 아프지 않아도 그 자리로 씹는 것은 미루시는 편이 낫습니다.
언제부터 그 자리로 씹을 수 있나요?
기둥이 안정적으로 붙은 것을 점검에서 확인한 뒤 부드러운 것부터 시작해 범위를 넓혀 갑니다.
빠지면 바로 가야 하나요?
며칠 사이에 잇몸 모양과 옆 치아 위치가 바뀌므로 하루 이틀 안에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집에 있는 접착제로 붙여도 되나요?
방향이 어긋난 채 굳으면 잇몸이 상하고 접착제가 나사선에 들어가면 걷어 내기 어려워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모든 자리에 임시치아를 올리나요?
보이지 않는 어금니 한 자리라면 생략하기도 하고, 앞니나 여러 자리를 비우는 경우에는 대체로 함께 계획합니다.
모양이 조금 어색합니다.
임시 단계에서는 잇몸이 아무는 동안 몇 차례 고쳐 가므로 불편한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그때 다듬습니다.
울산 임플란트 임시치아는 몇 달 쓰나요?
기둥이 붙는 기간에 맞춰 대체로 두 달에서 넉 달 정도 쓰고, 뼈를 함께 채운 자리에서는 더 길어집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
임시치아는 겉모양을 채우는 장치이면서 최종 보철이 앉을 잇몸 모양을 만드는 장치입니다.
반대쪽으로 씹는 기간을 지키면 기둥이 붙는 과정이 흔들리지 않고 일정이 밀리지 않습니다.
빠지거나 깨졌을 때 하루 이틀 안에 손보면 대체로 처음 계획한 대로 이어집니다.
하루임플치과 대표원장 김성수
울산 남구 삼산동 · 임플란트 · 디지털 진단 · 치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