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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임플란트 크라운] 나사로 고정할까요?

작성일 | 2026.09.14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진료하는 하루임플치과 대표원장 김성수입니다.

임플란트 치료 막바지에 크라운을 올리는 날, 기둥과 크라운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여쭤보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똑같은 치아 모양이라 차이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결 방식은 나사 고정형과 접착형 두 가지로 나뉘고, 몇 년 뒤 점검과 수리가 얼마나 수월한지가 여기서 정해집니다.
잇몸 속에 무엇이 남을 수 있는지도 이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은 울산 임플란트 크라운을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과 접착하는 방식이 무엇이 다르고,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치과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한 줄로 먼저 답을 드리면

나사 고정형은 나사를 풀어 크라운을 떼어 낼 수 있어 점검과 수리가 수월한 방식입니다.

접착형은 씹는 면이 온전한 대신 잇몸 속에 남은 접착제가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경계 위치를 따져 봐야 합니다.


01 두 방식은 연결 구조가 다릅니다

임플란트는 뼈에 심는 기둥, 그 위에 올리는 연결 기둥, 맨 위의 크라운 세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맨 위의 크라운을 아래 부분에 어떻게 붙들어 두느냐에 있습니다.
겉모양은 같아도 속의 구조는 전혀 다르게 짜여 있습니다.

나사 고정형은 크라운과 연결 기둥을 하나로 만들어 가운데 구멍으로 나사를 넣고 뼈 속 기둥에 조이는 방식입니다.
조인 뒤에는 나사 구멍 입구를 치아색 재료로 메워 씹는 면을 마무리합니다.
필요할 때 그 재료만 걷어 내면 언제든 다시 나사에 닿을 수 있죠.

접착형은 연결 기둥을 먼저 조여 두고 그 위에 크라운을 치과용 접착제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자연 치아에 씌우는 크라운과 비슷한 원리라 씹는 면에 구멍이 없습니다.
대신 한 번 붙이고 나면 크라운만 따로 떼어 내기가 어려워집니다.

두 방식 모두 뼈와 기둥이 붙는 과정에는 차이가 없고, 달라지는 것은 크라운을 올린 이후의 관리 방식입니다.
울산 임플란트 크라운을 어떤 방식으로 고정하느냐는 결국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떻게 점검하고 손볼지를 정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크라운과 연결 기둥의 경계가 잇몸 속 어느 깊이에 놓이는지도 두 방식에서 의미가 다릅니다.
나사형은 경계가 깊어도 접착제가 없어 신경 쓸 것이 적지만, 접착형은 경계가 깊을수록 넘친 접착제를 걷어 내기 어려워집니다.

앞니처럼 웃을 때 보이는 자리와 어금니처럼 힘을 받는 자리에서도 선택 기준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앞니는 나사 구멍이 보이는지가 중요하고, 어금니는 씹는 힘에 나사가 풀리지 않는지가 더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그래서 연결 방식은 크라운을 만들기 전 본을 뜨는 단계에서 이미 정해 두게 됩니다.
연결 기둥의 모양과 크라운의 설계가 방식에 따라 처음부터 다르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02 나사 고정형은 풀어서 볼 수 있습니다

나사 고정형의 가장 큰 장점은 크라운을 떼어 냈다가 다시 끼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사 구멍을 메운 재료를 걷어 내고 나사를 풀면 크라운과 연결 기둥이 통째로 빠져나옵니다.
잇몸을 건드리거나 크라운을 깨뜨리지 않고도 속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래 쓰다 보면 나사가 조금 풀리거나 크라운 표면의 도자기가 떨어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사형은 이런 경우 크라운을 빼서 나사를 새것으로 바꾸거나 떨어진 부분을 손본 뒤 다시 조이면 됩니다.
크라운 전체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을 그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잇몸 둘레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크라운을 빼고 기둥 둘레를 직접 정리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이 가리던 부분까지 드러나므로 세균막을 걷어 내고 잇몸 상태를 확인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정리가 끝나면 같은 크라운을 다시 조여 쓰시면 되죠.

반면 씹는 면 가운데에 나사 구멍이 생긴다는 점은 감수해야 합니다.
구멍을 메운 재료는 크라운 도자기보다 무르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면 닳거나 색이 변해 다시 메워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산 임플란트 크라운을 나사형으로 만들려면 기둥이 심긴 방향이 크라운의 씹는 면이나 안쪽 면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기둥이 바깥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나사 구멍이 앞쪽 면에 뚫리게 되어 앞니에서는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각도를 꺾어 주는 부품을 쓰거나 다른 방식을 검토합니다.

위아래 치아 사이의 공간이 좁은 자리에서는 나사형이 오히려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접착형은 크라운이 붙어 있을 연결 기둥의 높이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쉽게 빠지지 않는데, 공간이 좁으면 그 높이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개의 기둥을 이어 한 덩어리로 만드는 경우에도 나사형을 많이 씁니다.
나중에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를 풀어 손볼 수 있어 오랜 기간의 관리 계획을 세우기가 수월합니다.

비교나사 고정형접착형
연결나사로 조임접착제로 붙임
점검·수리풀어서 가능떼어 내기 어려움
주의할 점씹는 면의 나사 구멍잇몸 속 잔여 접착제


03 접착형은 잇몸 속 접착제를 살핍니다

접착형 크라운을 붙일 때는 크라운 안쪽에 접착제를 채운 뒤 연결 기둥 위에 눌러 앉힙니다.
이때 넘친 접착제가 크라운 경계를 따라 바깥으로 밀려 나오는데, 경계가 잇몸 위에 있으면 눈으로 보면서 깨끗이 걷어 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경계가 잇몸 속 깊이 들어가 있어 넘친 접착제가 잇몸 아래로 스며들어 남는 경우입니다.
굳은 접착제는 표면이 거칠어 세균막이 달라붙기 쉽고,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것이 오래 머물면 임플란트 둘레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심하면 뼈가 줄어드는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 치아는 뿌리와 잇몸이 섬유로 촘촘하게 붙어 있어 접착제가 깊이 스며들기 어렵죠.
임플란트 둘레 잇몸은 기둥 표면에 기대어 있을 뿐 섬유가 파고들어 붙어 있지 않아, 접착제가 더 깊은 곳까지 밀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은 접착제는 사진에 잘 보이는 재료도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재료도 있어 사진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크라운을 붙이기 전에 경계 위치를 확인하고, 처음부터 접착제 양을 줄이는 방법을 함께 씁니다.

예를 들어 입 밖에서 복제한 연결 기둥에 크라운을 한 번 눌러 넘치는 양을 미리 빼 두면 입 안에서 밀려 나오는 양이 크게 줄어듭니다.
연결 기둥의 경계를 잇몸 가까이로 올려 설계하는 것도 같은 목적입니다.

울산 임플란트 크라운을 접착형으로 붙인 뒤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그 둘레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면 남은 접착제를 먼저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시기의 붓기는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잘 가라앉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 밖에서 크라운과 연결 기둥을 먼저 붙인 뒤 나사로 조이는 방식도 쓰입니다.
넘친 접착제를 입 밖에서 모두 닦아 낸 다음 입 안에 조여 넣기 때문에 두 방식의 장점을 어느 정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04 어느 쪽이 맞는지는 이것으로 정합니다

방식을 정할 때 먼저 보는 것은 기둥이 심긴 방향입니다.
나사 구멍이 씹는 면이나 안쪽 면으로 나올 수 있으면 나사형이 무난하고, 앞쪽 면으로 나오면 접착형이나 각도를 조절하는 부품을 함께 비교합니다.

크라운 경계가 잇몸 속 얼마나 깊은 곳에 놓이는지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잇몸이 두꺼워 경계가 깊이 들어가야 한다면 넘친 접착제를 걷어 내기 어렵기 때문에 나사형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반대로 경계를 잇몸 위나 얕은 곳에 둘 수 있다면 접착형도 충분히 선택지가 됩니다.

잇몸 질환을 앓은 적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시는 분은 임플란트 둘레 염증에 더 취약한 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잔여 접착제의 위험을 없애고 나중에 풀어서 관리할 수 있는 나사형이 유리하게 검토되죠.

이를 악물거나 가는 습관이 있으면 나사가 풀리거나 도자기가 떨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떼어 내 손볼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므로 이 경우에도 나사형의 장점이 커집니다.

울산 임플란트 크라운을 나사형으로 쓰고 계신다면 씹는 면의 메운 재료가 닳아 움푹해지거나 까맣게 보이는지 가끔 거울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그 재료가 빠지면 음식물이 나사 구멍으로 들어가 냄새가 날 수 있어 다시 메워야 합니다.

크라운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들거나 씹을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면 나사가 풀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풀린 채로 계속 씹으면 나사가 부러질 수 있어 불편이 작더라도 빨리 조여 두는 편이 낫습니다.

어느 방식이든 정기 검진 때 크라운의 흔들림, 둘레 잇몸의 출혈, 위아래 치아가 닿는 높이를 함께 확인합니다.
방식마다 약한 부분이 달라 살피는 순서에 차이가 있을 뿐, 오래 쓰는 데 필요한 관리의 뼈대는 비슷합니다.


05 자주 묻는 질문

나사 구멍이 보이지 않나요?

어금니는 씹는 면 가운데를 치아색 재료로 메우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편입니다.

접착형은 나쁜 방식인가요?

경계가 잇몸 위나 얕은 곳에 있어 넘친 접착제를 깨끗이 걷어 낼 수 있다면 접착형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방식입니다.

나사가 풀리면 어떻게 하나요?

나사형은 크라운을 빼서 나사를 다시 조이거나 새것으로 바꾸고, 접착형은 떼어 내는 과정이 더 번거로워질 수 있습니다.

메운 재료가 빠졌어요.

나사 구멍으로 음식물이 들어가 냄새가 날 수 있어 가까운 시일 안에 다시 메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접착제가 남았는지 알 수 있나요?

크라운을 붙이고 몇 주 뒤 둘레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칫솔질로 가라앉지 않으면 확인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방식을 환자가 고를 수도 있나요?

기둥 각도와 잇몸 두께에 따라 가능한 방식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 그 범위 안에서 장단점을 함께 비교하죠.

앞니도 나사형이 되나요?

기둥이 안쪽을 향해 있으면 가능하고, 바깥으로 기울어 있으면 각도를 조절하는 부품이나 접착형을 함께 검토합니다.

울산 임플란트 크라운은 얼마마다 점검하나요?

정해진 연수보다 잇몸 상태와 무는 힘에 따라 간격을 정하며, 검진 때마다 나사와 닿는 높이를 함께 확인합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정리하면 나사 고정형은 풀어서 점검할 수 있고, 접착형은 씹는 면이 온전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접착형이라면 잇몸 속에 남는 접착제가 없도록 경계 위치부터 따져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둥 각도와 잇몸 두께, 무는 습관을 함께 놓고 보면 어느 쪽이 맞는지가 드러납니다.

하루임플치과 대표원장 김성수

울산 남구 삼산동 · 임플란트 · 디지털 진단 · 치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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