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EIMPLANT DENTAL CLINIC

하루임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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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없는 난감했던 임플란트 식립 사례

작성일 | 2024.07.25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통합 치의학과 전문의 울산 하루임플 대표원장 김성수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치아 상실로 인해 임플란트가 필요한 상황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두 개가 아닌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면 더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향후 염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불안함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의 이러한 불안함과 걱정된 모습을 15년간 지켜보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걱정된 마음과 두려움을 극복하시고 치료를 결정하셨더라도 앞으로 치아를 사용함에 있어 부작용이 없을지에 대한 걱정이 된다는 걸 현직 치과 의사로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병원을 검색해 봐도 기계 및 광고 병원만 나오 보니 결정하는데 더 어려움이 있을 실 텐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실제 임플란트를 식립한 사례(증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례를 보면 이러한 상황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였는지, 또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사례는 의사 입장에서도 피하고 싶은 고난이도 케이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3분만 투자해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직접 찾아와주신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울산이 아닌 부산에서 멀리서 찾아오신 분이 계셨는데요.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임시치아를 바로 해주는 곳이 없다고 직접 찾아와주셨습니다. 

위에 파노라마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치아가 없는 데다가 더 문제는 잇몸뼈도 없는 상태이셨고, 골다공증약도 복용 중이셨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경험이 부족한 의사일 경우 피하고 싶은 난 케이스의 환자분이셨습니다.

 

지인 소개, 울산치과잘하는곳을 찾아서 갔었는데 다른 큰 병원으로 가셔야 할 것 같다는 권유를 받으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환자분의 걱정된 마음과 저를 믿고 찾아와주셨기에 정확한 진단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오른쪽 CT 사진입니다. 환자분은 칼릿지였습니다. 

칼릿지는 치과 용어로 쉽게 말씀드리면 잇몸뼈가 칼날처럼 얇다는 뜻으로 치조골 폭이 좁아 인공치아가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이처럼 치아가 없는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잇몸뼈도 사라지게 되죠. 

인공치아를 심기 어려울 정도로 잇몸뼈가 없다면 뼈 이식을 통해 식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게 됩니다. 

환자분께서는 당일 임시치아를 원하셨고, 현재의 니즈를 고려해 치료 계획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잇몸뼈가 없는 상태에서도 식립이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술에는 붓기나 통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하시길 바랍니다.

 

 

'아리 임플란트'

'블루 다이아몬드 커프'

 

 

이게 무슨 이름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환자분의 상태에서 제품을 선택하여 식립을 해드렸습니다.

 

 

 

아리 임플란트는 픽스처(기둥)가 8~19mm 정도로 길고. 기저골(턱뼈)에 식립이 가능하죠.

픽스처(기둥)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여 세균의 유착이 적다는 점에서 염증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잇몸뼈가 녹지 않도록 만들어진 제품이고, 잇몸뼈가 아닌 턱뼈에 심을 수 있어 잇몸뼈가 90% 이상 소실되었더라도 식립이 가능합니다. 

블루다이아몬드커프는 아리 임플란트의 어금니용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잇몸뼈가 없는 상태라서 불가능한 경우, 뼈이식을 하고 난 뒤 1년이 넘도록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 해볼 수 있는 임플란트이죠.

식립 후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예후가 좋은 제품입니다. 

 

 

치료결과는 이랬습니다.

 

 

 

대부분 시술에는 붓기나 통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하시길 바랍니다.

 

 

환자분은 당일 임시치아까지 완성하셔서 만족하기 당일 진료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인공치 후 5년도 되지 않아 픽스처(기둥)가 빠져서 재수술을 위해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찾아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속상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해결해 드릴 수 있을까라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식립 케이스가 다양해지고 임플란트치과가 많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식립 후 부작용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압니다.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의사가 직접 환자분의 상태를 파악하여 제품을 사용한다면 10년을 써도 부작용 없이 안전한 치아가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잇몸뼈가 없는 상태에서 난케이스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고민과 걱정을 줄여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저의 경우 13,000건 이상의 임플란트를 하면서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이를 토대로 다른 의료진을 선택하신다면 만족도 높은 치료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진료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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